시장 보합세 속 알짜단지로 떠오른 인천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 23일 오픈

시장 보합세 속 알짜단지로 떠오른 인천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 23일 오픈

기사승인 2014-05-20 18:21:00

[쿠키 생활] 수도권 매매·전세시장이 보합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매매·전세가가 모두 상승한 지역이 부각되면서 해당지역 신규분양 단지에 기대가 몰리고 있다.

부동산써브의 조사에 따르면 5월 2주차 서울 매매·전세가 변동률, 경기지역 매매가 변동률은 0.00%를 기록했다. 경기지역의 전세가만 0.01% 상승하여, 수도권 매매·전세 시장은 대체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인천의 경우 전체 매매가 변동률은 0%로 보합세를 보였으나 계양구만 0.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가 역시 계양구(0.04%)와 서구(0.01%)가 상승폭을 보이면서 계양구 지역이 인천 부동산 시장을 주도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계양구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가 분양을 시작한다.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1층 6개 동, 724세대 규모로 인천 계양구 용종동 일대에 세워질 예정이다.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평형대로만 설계되었다. 중소형아파트의 인기와 더불어 오랜 시간 쌓여있던 대기수요, 시장분위기가 맞물리면서 인근 투자자와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계양코아루 센트럴파크’는 고품격 피트니스센터와 실내 골프장을 제공하여 입주민들의 여가활동을 보장한다. 키즈카페와 맘스카페, 도서관, 북카페 등도 함께 설계되어 있어 지성과 체력의 균형적인 발달을 도모할 수 있는 커뮤니티 특화단지다.

정주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밖에는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위치하고 있고 계양구청, 우체국, 등기소 등의 행정기관과 한림병원, CGV, 인천아시안올림픽 경기장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또한 초·중·고등학교가 인접해 있고 단지 가까이에 계양도서관이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견본주택은 인천 계양구 작전동 이마트 계양점 뒤편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분양문의 032-555-5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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