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드롱기 그룹이 국내 최초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드롱기 그룹 팝업 스토어는 ‘유러피안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 展’ 콘셉트로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롯데 백화점 본점 8층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드롱기 그룹 팝업 스토어에서는 유럽 주방 가전 브랜드인 드롱기, 켄우드, 브라운의 핵심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감각적인 유럽 스타일의 주방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23일부터 25일까지 특정 시간 동안 핸드메이드 브랜드 쿠키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드롱기 커피머신으로 전문 바리스타가 펼치는 라떼아트 시연 행사 및
커피 시음행사가 준비돼 있다.

뿐만 아니라 켄우드의 신개념 주방 토탈 가전 ‘키친머신’을 사용, 유명 쉐프 권오진이 쿠킹 이벤트를 진행하고 브라운의 베스트셀러 ‘핸드블렌더’를 활용한 건강 주스 시연 및 시음회도 운영한다.

이재진 롯데백화점 생활가전MD팀 CMD는 “최근 국내에 홈 카페 및 홈 베이킹을 비롯한 홈 쿠킹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이번 팝업 스토어 행사는 고객들에게 유럽 프리미엄 주방 가전과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김현민 드롱기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드롱기 그룹 3개 브랜드의 핵심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에게 새로운 고품격 유럽 주방 문화를 소개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