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LG전자가 14년형 사운드바 TV CF를 지난 24일 방송했다고 밝혔다.

해당 광고는 3D 트릭아트를 활용, 사운드 바 하나로 홈시어터 이상의 성능을 구현하는 제품 특징을 표현했다.

광고에는 오는 6월 개봉하는 블록버스터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담아 사운드 바 하나로 홈시어터 이상의 성능을 구현하는 제품 특징을 표현했다. 특히 3D 트릭아트를 활용한 극적인 연출로 좁은 공간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임을 강조했다. 사운드바의 막대형 본체를 큰 부피의 홈시어터를 비교해 공간활용성을 대조하는 게 특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새로운 음향기기 사운드바의 입체음향을 트릭아트를 활용해 시각적으로 묘사했다”며 “최근 주택 소형화 추세로 공간 활용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사운드 바의 인기는 앞으로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