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김바다, 소찬휘, 조성모가 벨기에의 프미미엄 헤드폰 전문 브랜드 온이어즈(ON.EARZ)의 ‘온이어즈(ON.EARZ) K-POP스타상’을 수상한다.

양국 문화 교류를 위해 제정된
해당 시상식은
온이어즈(ON.EARZ) 레전드 모델인 AC/DC, 엘비스 프레슬리, 제임스 딘에 부합하는 아티스트를 선정해 리미티드 모델을 헌정하는 형태다. 첫 수상의 영광은 김바다, 소찬휘, 조성모가 안았다.

온이어즈의 공식 수입원인 엑타코가 주관하게 될 이번 행사는 벨기에 온이어즈를 대표해 주한 벨기에 프랑소와 봉땅 대사가 직접 시상을 한다. 2014년 상반기 중 미니앨범과 정규앨범을 발매한 K-POP 스타 가운데 선정 됐다.

김군태 온이어즈 이사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한국과 벨기에간 보다 다양한 문화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온이어즈 벨기에 본사에서는 수상 아티스트의 벨기에 초청 및 방송 활동등을 추진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온이어즈는 유럽의 비츠 바이 닥터드레로 불리며 2013 CES를 통해 세기의 아이콘인 AC/DC, 엘비스 프레슬리, 제임스 딘의 시그니쳐 제품들과 프랑스, 독일의 최정상급 스타들과 협업한 제품을 출시해 현재 유럽 최고의 음향 브랜드로서 입지를 가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2일 12시 30분 프리미엄 청음샵 ‘세헤라자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