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3초 잡아라…” 세안 후 당김 잡아주는 세안제 ‘관심 집중’

“악마의 3초 잡아라…” 세안 후 당김 잡아주는 세안제 ‘관심 집중’

기사승인 2014-05-28 14:34:01


[쿠키 생활] 어느새 따가워진 햇살과 번들거리는 피부로 인해 여러 메이크업을 덧바르는 소비자들에게 있어 세안제는 중요한 피부관리제품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급격한 날씨변화로 지친 피부를 가꿔주는 세안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이를 찾는 소비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소비자들은 단순히 노폐물을 씻어내는 것뿐만 아니라 피부의 산도균형을 지켜주는 약산성 세안제에 주목하고 있다.

김은형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 교수는 “원래 자연상태에서 사람의 피부 표면은 산도가 5~5.5 정도로 약산성”이라며 “외부 요인에 의해 산도 균형이 깨지면 피부장벽손상으로 피부질환이 유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저자극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의 ‘7무 네이처소스 휘핑 클렌저’가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일반 세안제와 달리 솝베리에서 추출한 천연 버블이 60% 함유돼 있고 국내 유일의 약산성 제형기술로 세정력까지 높인 게 특징이다.

지난 4월 한 케이블 뷰티 프로그램에서 ‘세안 후의 당김, 악마의 3초’라는 주제가 방송됐을 때 해당 제품이 소개되기도 했다.

듀이트리는 현재 해당 제품을 듀이트리 공식 쇼핑몰(http://www.dewytree.com)에서 구매할 경우 약산성 클렌징 오일 정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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