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PN풍년이 현미 전용 압력솥 ‘올가브라운’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현미가 각종 성인병 예방과 함께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취사에 앞서 장시간 이를 불려야 한다는 번거로움과 거친 식감이 지적돼 왔다.

이와 관련해 PN풍년은 가마솥 압력공법을 적용해 장시간 현미를 불리지 않고도 바로 취사가 가능한 현미 전용 압력솥을 출시했다. 가마솥 압력공법은 밥솥 내부 압력을 제어하는 안전장치를 5중에서 7중으로 강화한 기술이다. 이를 통해 현미를 불리지 않고도 부드러운 식감의 현미밥을 지을 수 있도록 했다.

손잡이를 슬라이딩 방식으로 채택해 초보 사용자도 쉽고 편리하게 뚜껑을 여닫을 수 있고 브라운 라이스 색상을 적용했다.

이승우 PN풍년 마케팅팀장은 “‘올가브라운’은 PN풍년만의 탁월한 압력솥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미의 장점은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거친 식감과 장시간 불려야 하는 불편함을 최소화한 국내 최초 현미 전용 압력솥”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나날이 까다로워지는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동시에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가브라운은 4인용 3ℓ로 출시된다. PN풍년 매장이 입점된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