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문 MC의 진행으로 진행된 축구교실에는 FC서울 유소년 축구단의 전문코치 4명이 참석해 몸풀기, 기본기 등 축구 실전기술을 가르쳐주고 미니게임 등을 진행했다. 또한 하이마트 축구·풋살 동호회 소속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행사를 도왔다. 행사에 참가한 아이들에게는 각자 이름이 새겨진 FC서울 유니폼과 반바지, 스타킹, 축구공 등이 선물로 제공됐다.
김해욱 롯데하이마트 본사 축구동호회장은 “한창 활력이 넘치는 시기라 아이들이 체력과 감성을 모두 길러줄 수 있는 축구교실에 무척 기뻐했다”며 ”월드컵을 맞이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좋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조손 가정 760여 세대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인 ‘행복 3대 캠페인’과 아프리카 케냐 아동들과 결연을 맺고 후원하는 ‘굿모닝칠드런 캠페인’ 등 국내외에서 꾸준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