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독도명예시민과 독도 방문

전자랜드, 독도명예시민과 독도 방문

기사승인 2014-06-09 15:57:00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이 지난 6일 독도 명예시민 129명과 함께 독도를 밟았다. 독도중앙연맹과 업무협약을 맺은 ‘천만 독도명예시민 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26차 독도수호 탐방’을 진행한 것.

독도 수호 탐방단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3회씩 진행돼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알리고 명예시민으로서 독도의 얼을 간직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독도 수호 탐방단은 독도 방문 후 울릉도 군민회관에서 독도 수호 결의 대회를 진행했다. 이수광 독도중앙연맹 총재는 “매년 끊임없이 독도를 사랑하는 명예시민이 늘어 독도 수호의 앞날이 밝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이런 민족적인 운동에 동참해 준 전자랜드프라이스킹에 감사와 용기의 박수를 보낸다”밝혔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독도 수호에 대한 의지와 의리를 지킬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도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릴 수 있는 행사라면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라고 말했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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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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