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수호 탐방단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3회씩 진행돼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알리고 명예시민으로서 독도의 얼을 간직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독도 수호 탐방단은 독도 방문 후 울릉도 군민회관에서 독도 수호 결의 대회를 진행했다. 이수광 독도중앙연맹 총재는 “매년 끊임없이 독도를 사랑하는 명예시민이 늘어 독도 수호의 앞날이 밝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이런 민족적인 운동에 동참해 준 전자랜드프라이스킹에 감사와 용기의 박수를 보낸다”밝혔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독도 수호에 대한 의지와 의리를 지킬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도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릴 수 있는 행사라면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라고 말했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