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새롭게 출시한 ‘키스콜렉터 립 크레용’은 오토 타입의 립 크레용 제품으로 컬러 발색과 볼륨감 표현이 뛰어나 출시 1개월여만에 바닐라코의 대표 립 제품 중에 하나로 자리잡았다.
또한 부드럽게 밀착되는 텍스처가 매끈한 입술을 오랜 시간 지속시켜 주며 제품 아래에 스머지 팁이 내장되어 그라데이션 립 연출까지 가능해 이번 시즌 대표 인기 품목으로 꼽히고 있다.
바닐라코는 이에 월드컵 시즌에 걸 맞는 새로운 컬러를 출시하게 됐다. 붉은 악마의 끝없는 열정을 담은 ‘더 데빌’ 컬러는 오렌지 빛이 감도는 짙은 레드 컬러로, Be The Reds 티셔츠와 매칭하거나 스포티한 응원 룩에 생기를 부여하는 포인트 메이크업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바닐라코 마케팅팀 최현위 주임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생기 있는 컬러감과 볼륨감이 오래 유지되기 때문에 밤샘 응원용 립 컬러 제품으로 적합하다”고 전했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