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서머빌은 오래된 문제성 스팟 부위의 흔적 등 피부고민을 집중 관리해주는 ‘디-마크 마크 디미니싱 세럼’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디-마크 마크 디미니싱 세럼’은 새로 발생된 트러블 스팟의 흔적은 물론 피부에 오래 남아있는 흔적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또한 울퉁불퉁한 피부 질감도 감소시켜 매끄러운 피부결로 가꿔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주요 성분으로 들어가 있는 속 마이크로 캡슐 펩타이드 성분 DS-7는 문제성 스팟 부위의 피부 표면을 매끄럽게 하여 트러블 자국 완화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보태니컬 성분도 함유해 피부 진정과 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부여한다.

특히 내장형 어플리케이터가 장착 된 독특한 롤 온 타입 제품이라 눈길을 끈다. 부드러운 마사지 효과로 세럼이 피부에 잘 흡수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간편하게 누르면 조절되는 ON/OFF 기능으로 필요한 양만큼만 짤 수 있다. OFF버튼을 누르면 한번 튜브 밖으로 나온 내용물이 다시 안으로 들어가지 않아 항상 깨끗하고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점도 눈에 띈다.

케이트 서머빌 교육팀 이유라 대리는 “트러블 부위를 잘못 관리할 경우 울긋불긋 하고 움푹 패인 듯한 자국이 오랫동안 피부에 남아 신경이 쓰이는 경우가 많다” 며 “따라서 트러블이 발생한 후에는 그 흔적도 관리해줄 수 있는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