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코리아 심상돈 대표, 국가보훈처로부터 감사패 받아

스타키코리아 심상돈 대표, 국가보훈처로부터 감사패 받아

기사승인 2014-06-16 10:44:55

보청기 기업 스타키코리아 심상돈 대표가 최근 국가보훈처로부터 6.25전쟁 60주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스타키코리아 심상돈 대표는 해피밸리 전투에 참전한 아일랜드 참전용사의 공적과 명예선양에 기여하는 등 6.25 60주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데 공로가 크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스타키코리아는 2013년 4월 국가보훈처 주최로 열린 ‘UN 참전 용사 재 방한 행사’에서 아일랜드 참전 용사들에게 총 4000만원 상당의 스타키 최신형 보청기 지노 RIC 보청기를 기증했다. 당시 스타키코리아의 청각 전문가들이 직접 보청기 착용 및 피팅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 바 있다.

심상돈 대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 그리고 참전용사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라며 “스타키코리아는 국가보훈처를 통해 지속적인 후원을 할 예정이다”이라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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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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