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INT는 한국콘텐츠공제조합에 5억원을 출자했다. 우수한 출판기획을 갖고 있지만 취약한 자금력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출판사를 선정, 최대 1억원의 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콘텐츠공제조합은 선정 기업에 대한 심사평가와 지원 대상 콘텐츠 제작의 이행보증을 담당한다.
김종민 한국콘텐츠공제조합 이사장은 “인터파크와의 협력은 자금력이 취약한 중소콘텐츠사업자를 지원, 콘텐츠산업의 창조적인 발전을 이룬다는 조합의 설립취지에 맞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철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