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고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모바일 등산 클라이밍 게임으로 산 위에서 떨어지는 낙하물이나 장애물을 파괴하며 암벽을 등반하는 쉽고 재미있는 러닝 액션 게임이다.
복잡한 룰 없이도 유쾌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게임으로, 기존의 러닝 액션 게임이 장애물을 피하며 전진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면 산타고는 다양한 아이템을 동원해 장애물을 파괴하며 목적지를 향하는 것이 특징이다. 장애물을 제거할 수 있는 폭탄 및 아이스툴, 주변 아이템을 끌어당기는 자석, 장애물과 충돌 시 생명력 소모를 방지하는 방패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재미를 더한다.
암벽 등반을 주제로 한 게임인 만큼, 2535 세대를 위한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MEH)과 공동 마케팅을 통해 게임 초기화면과 배경화면을 비롯하여 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아이템에 엠리밋의 로고가 노출되며 낙하물로 엠리밋 상품도 등장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산타고는 네이버 밴드(www.band.us)를 통해 오늘 정식 오픈했으며 구글 플레이(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aurastudio.santa)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