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하 ‘전자랜드’)과 삼성카드가 ‘전자랜드 삼성카드7’를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자랜드 삼성카드7’은 최대 10%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100만원 일시불 결제 시, 최대 7%의 청구할인과 3% 포인트를 동시에 적립할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삼성카드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좋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카드를 출시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카드는 소비자가 미리 카드를 제작할 필요 없이 전자랜드 오프라인 매장에서 신청 후 심사를 통해 카드발급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제품 구매와 결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전자랜드는 이를 기념해 ‘777 페스티벌’을 개최, 카드 혜택 못지 않은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카드를 발급받고 1만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은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행사 품목은 해외여행권, 주유권, 외식권 등으로 총 777명에게 제공된다.

행사는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돼 8월 초에 당첨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자랜드 홈페이지(www.etlan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