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이후 시점인 7월 1일부터 홈서비스 주문시 단품은 300원, 세트는 500원의 배달료가 추가돼 운영된다. 배달료가 추가되는 품목은 홈서비스 81개 중 57개 품목이다.
롯데리아는 홈서비스를 도입한 2011년부터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8000원 이상의 주문 고객 대상으로 무료 배달 서비스를 시행했다. 그러나 홈서비스 운영 가맹점들의 부담이 증대되어 매장 판매 가격과 홈서비스 배달 제품간의 가격 이원화를 운영하게 됐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