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의 ‘베이비박스 후(後)’캠페인은 아기를 키울 수 없는 산모로부터 베이비박스에 유기된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캠페인이다. 다이치 카시트는 초록우산의 ‘베이비박스 후(後) ‘캠페인을 취지를 알리고자 참여형 나눔이벤트인 ‘곰돌이 후(後) 인형 만들기’를 준비했다.
다이치 카시트의 공식블로그에서 곰돌이 후 만들기 나눔 이벤트를 신청하면 참여한 임산부 또는 육아맘들중 20명을 선정하여 ‘곰돌이 후(後) 인형만들기’ DIY키트를 2개씩 증정한다. DIY키트를 증정 받은 이는 2개의 ‘곰돌이 후(後)’를 만들어 하나는 자녀에게 선물하고, 또 하나는 초록우산으로 보내면 된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