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로봇이 자사 로봇청소기 누적판매대수가 15만대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2005년 설립된 마미로봇은 지속적으로 로봇청소기를 개발해 마미보이스, 마미탤런트 등을 발표했고 2010년 뽀로 시리즈로 큰 인기를 끌며 시장점유율을 확대했다.

마미로봇은 로봇청소기에 물걸레를 달고 핸드청소기를 기본 옵션으로 하는 등 생활형 아이디어를 더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에는 초음파 센서가 장착된 사각형 로봇청소기 ‘컬링’으로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마미로봇은 15만대 판매를 기념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