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시설 ‘리테일 마스터 스쿨’(이하 ‘RMS’)을 26일 개소했다.

해당 시설은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상품과 고객 트렌드, 유통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립됐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 혜택 중심의 상품교육과 CS교육 등을 보다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계획이다. 또한 최근 2년간 자체적으로 진행해 온 상품전문가 1, 2급 과정의 국가공인자격 인증을 목표로 전용 교육장을 운영한다.

이번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의 교육시설 개소 목적은 안정적인 교육운영을 통해 직원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상품지식 및 CS교육을 통한 고객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이다. 고객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전성훈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교육담당 대리는 “‘인재양성이 회사를 발전시키고 최고의 인재가 최고의 회사를 만든다’는 이념으로 이번 전자랜드프라이스킹 RMS를 개소하게 됐다”며 “’양질의 교육을 통해 최고의 회사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제 2의 도약의 길로 삼겠다”고 밝혔다.

교육원은 대전 서구 괴정동 KT인재개발원 내 제 1연수관 5층에 위치다. 대강의실, 중강의실, 세미나실 등을 포함해 총 430㎡ 규모를 갖췄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