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만두피를 찹쌀과 감자가루로 만들어 피가 얇고 쫄깃하며 한 입 크기의 ‘방울만두(480g/6,480원)’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방울만두’는 만두피를 만들 때 밀가루를 넣지 않아 밀가루를 먹으면 속이 불편하거나 알러지가 있어 먹지 못하는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방울토마토 크기의 작고 동그란 모양으로 특히 어린이들이 깔끔하고 간편하게 먹기 좋으며, 피가 얇아 두꺼운 만두피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좋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