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ㆍ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가 본격적인 장마 시즌을 맞아 유아용 ‘레인코트’와 ‘레인부츠’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아기옷 전문 브랜드 아가방은 ‘크라운베어 레인부츠’를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캐릭터인 크라운베어 무늬를 나염한 제품으로, 네이비와 레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이 제품은 부드럽고 가벼운 고무를 사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하며, 아가방만의 엄격한 제품 테스트를 거쳐 안전성과 내구성이 높다.
또한 유로피언 캐주얼 유아복 브랜드 디어베이비는 ‘조이 레인코트ㆍ레인부츠 세트’를 최근 출시했다. 화려한 꽃 무늬와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의 밝고 경쾌한 디자인으로, 우중충한 날씨를 고려해 레드, 오렌지, 옐로우 등 화사한 색상으로 출시됐다.
‘조이 레인코트’는 방수뿐만 아니라 통풍성이 좋아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품이 넉넉한 ‘에이(A) 라인’ 디자인으로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이 활동하기 편하다. 후드의 고양이 귀 장식으로 귀여움을 더했으며, 파우치가 함께 제공돼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하다.
‘조이 레인부츠’는 밑창이 부드럽고 잘 미끄러지지 않아 편안하고 안전하게 신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가방앤컴퍼니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를 대비해 레인코트와 레인부츠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다” 며 “아이들이 활동하기 편한 디자인에 방수와 통풍 기능을 모두 갖춰 쾌적하게 착용 가능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