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 ‘핑크 스타 캐스팅’ 성료

에뛰드하우스, ‘핑크 스타 캐스팅’ 성료

기사승인 2014-07-02 10:14:55

에뛰드하우스가 일반인 모델을 뽑는 ‘핑크 스타 캐스팅’을 개최, 스무 살의 감성을 대표하는 소녀모델 ‘핑크 스타’ 4인을 최종 선발했다.

에뛰드하우스의 ‘핑크 스타 캐스팅’은 에뛰드하우스의 철학인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함께 전파하고 프린세스 감성을 표현할 소녀 모델인 ‘핑크 스타’를 선발하는 콘테스트다.

지난 5월 중순부터 약 3주에 걸쳐 에뛰드하우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차 서류 접수를 시작, 서류 심사에만 200여 명이 넘는 지원자들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에뛰드하우스에 어울리는 예쁘고 순수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의 이미지를 지닌 참가자를 찾은 결과 20여 명이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했고, 본선에 오른 20인은 광고 및 홍보 분야 전문가와 유명 포토그래퍼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카메라테스트와 면접을 치렀다.

에뛰드하우스는 열띤 경합을 통과한 소녀 모델인 ‘핑크 스타’로 여고생 2인과 여대생 2인 등 최종 4인을 선정, 상금과 부상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발된 에뛰드하우스 ‘핑크 스타’ 4인은 7월 출시 예정인 신제품 저자극 청정수분 스킨케어 라인 ‘퓨어 워터 바오밥’ 제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소녀 모델로서의 첫 활동을 시작했다.

4인의 핑크 스타는 어리고 여린 소녀 피부를 위한 청정 수분 케어 라인의 특성과 걸맞게 화보 촬영 현장에서 꾸미지 않은 순수하고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해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으며 프로 모델 못지않은 적극성을 보여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에뛰드하우스의 ‘핑크 스타 캐스팅’에 참여해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한 소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특히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만큼 예쁘고 끼가 많은 지원자가 몰려 에뛰드하우스에 대한 소녀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며 “에뛰드하우스는 현재 최고의 탑스타로 활동하고 있는 유명 한류 연예인들이 소녀 시절 모델로서의 꿈을 펼쳤던 브랜드인 만큼, 이번에 선발된 ‘핑크 스타’들 역시 활동하는 동안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그들의 핑크 빛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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