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가방 및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 분야 선도 기업 타거스가 태블릿 문서 작업에 최적화 된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AKF001KR)를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타거스가 새롭게 선보인 블루투스 키보드는 제품 기획 시점부터 태블릿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편안하게 문서 작성을 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휴대가 간편한 심플한 디자인과 함께 키보드는 물론 거치대로도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 제품으로 구현돼 태블릿 유저들에게 훌륭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타거스 블루투스 키보드는 기존 키보드 제품에 적용했던 인체공학적인 인터페이스를 발전 시켜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고 손가락이 큰 남성이나 PC용 키보드에 익숙한 사용자도 타이핑 시 오타 없이 손쉽게 문서 작성을 할 수 있게 디자인 됐다.

블루투스 키보드는 제품을 모두 펼치면 30㎝의 널찍한 길이에 무게는 300븓으로 가벼워 작은 가방을 선호하는 여성 사용자들이 사용하기에도 편리하다. 또한 윈도우 8, 안드로이드, ios 등 최신 OS 모두 지원 가능해 다양한 태블릿 제품에 사용이 가능하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