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제몰로지가 실제 다이아몬드 성분을 함유한 미백 마스크 ‘다이아몬드 마스크’를 오는 10일 론칭한다.
제몰로지의 ‘다이아몬드 마스크'는 다이아몬드 파우더를 액화한 에센스 한 병을 마스크 한 장에 그대로 농축시켜 만든 미백 및 주름개선의 이중 기능성 마스크 제품이다. 다이아몬드 원석에서 추출한 은은한 오로라빛의 에센스와 피부에 좋은 미네랄 성분이 주름 사이 굴곡진 부위에 깊숙이 작용해 수분감과 광채를 선사한다.
제몰로지 마스크는 촘촘하고 탄탄한 시트 구조로, 피부에 초밀착 되는 것이 특징이다. 시트의 가로 네트는 얼굴 윤곽을 매끈하게 보정해주며, 신축성이 높은 세로 네트는 피부에 들뜨지 않고 밀착돼 에센스 성분을 피부에 고르게 흡수시켜준다.
또한 외부 임상기관의 엄격한 6가지 임상 테스트를 통과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즉각적인 쿨링 및 진정 효과도 뛰어나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의한 붉은 기를 진정시키고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 칙칙함 없이 건강하고 고른 피부톤으로 가꿔줄 수 있다.
제몰로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마스크는 실제 다이아몬드가 함유된 제품 특성과 높은 품질력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몰로지에서 첫 출시하는 ‘다이아몬드 겔 마스크’는 10일 밤 11시 50분부터 CJ오쇼핑을 통해 방송된다. 얼굴용 마스크 제품과 볼 부분 집중관리 마스크, 피부 보습과 진정에 도움이 되는 크림 등의 구성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