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희귀·난치성질환 기금 전달

유니베라 희귀·난치성질환 기금 전달

기사승인 2014-07-10 11:40:55

남양 알로에의 새이름 유니베라(대표 이병훈)와 아름다운 재단이 함께한 7차 나눔캠페인 기금 전달식이 오늘(10일) 유니베라 본사 (서울 성동구 소재)에서 진행됐다.

나눔캠페인은 유니베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임직원 및 대리점, UP (유니베라 방문판매원)들이 매월 일정액을 모금하는 활동이다. 오늘 행사에는 유니베라 이병훈 대표이사와 아름다운 재단 박준서 사무총장,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 신현민 회장이 참석했다.

나눔캠페인은 2003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이번 7차 캠페인을 통해 총 19,269,000원이 모금되었다. 이 기금은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에 전달되어 희귀·난치성질환우, 가족들의 재활치료 프로그램, 연합회 가입단체의 건강과 관련된 세미나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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