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0도를 넘나드는 더위에 많은 남성들이 장어나 삼계탕 같은 보양식을 선택하고 있다. 하지만 꾸준히 체력과 스태미나를 기르고 싶다면 남성용 기능성 팬티를 선택하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된다.

남성이 속옷을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경우 신체가 밀착돼 땀과 악취가 생기기 쉽다. 나아가서는 각종 질병까지 걸릴 수도 있다. 때문에 통기성과 기능성을 갖춘 기능성 분리형 팬티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시중에 출시되고 있는 남성용 기능성 팬티는 보통 통기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입체적인 구조로 남성의 생식기와 허벅지, 사타구니 부위를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하지만 일어나거나 앉을 때처럼 신체의 움직임이 있을 경우 처음과 같은 착용감을 주지는 못하기도 한다.

이러한 가운데 기능성 남성 팬티 전문 브랜드 지존이 특허 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제품 지존팬티 드로즈 2탄 '지존 D2'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존 D2는 기존 남성 기능성 팬티의 불편함을 개선한 제품으로 신체의 움직임에 따라 밴드 또한 움직이므로 착용 불편함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땀과 냄새, 세균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원단 또한 뛰어난 통기성과 편안한 촉감을 가진 코오롱 쿨론 메쉬와 크레오라를 채택, 땀을 단시간에 흡수·증발 시켜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성환 지존 대표는 “실용신안과 디자인 특허를 받은 지존은 남성의 건강을 위한 기술력이 응집되어 있는 제품”이라며 “특히 요즘처럼 더운 여름이나 등산 및 골프 등 스포츠를 즐기는 남성들에게는 꼭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존은 신제품 지존 D2의 출시를 기념하여 홈페이지(www.z-zone.co.kr)에서 회원 가입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소비자는 주소나 전화번호 등 배송 시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만으로 회원가입 할 수 있다. 회원 가입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3000점과 전 품목 10% 할인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