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발음, 이젠 전문가에게 맡기자” 키즈스피치 ‘예시바’ 오픈

“자녀 발음, 이젠 전문가에게 맡기자” 키즈스피치 ‘예시바’ 오픈

기사승인 2014-07-11 10:12:55

어린이 스피치 교육기관을 찾는 학부모의 50% 이상이 낯선 환경에서 입을 열지 않거나, 학교 수업에서 목소리가 작아지는 자녀들에 대해 고민을 한다. 이를 방치하다보면 자녀들이 선택적 함구증으로 발전, 교정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따르게 된다.

자녀 스피치 교육을 생각하는 학부모라면 어린이 스피치 전문 기관 ‘키즈스피치 예시바’를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 예시바에서는 자녀들이 올바른 생각과 인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시바는 목소리가 작고 부끄럼이 많은 아이, 발음이 부정확한 아이, 발표 불안증을 겪는 아이, 논리적인 말하기가 필요한 아이, 통합교과 시행으로 늘어난 토의·토론 스킬 향상을 원하는 아이 등 유아부터 초등, 중등, 고등까지 각 연령에 맞는 맞춤식 스피치 수업을 진행한다.

‘무조건 크게 말해라’, ‘자신 있게 말해라’ 등 강압식 교육이 아닌 활쏘기, 공 던지기, 고무줄놀이 등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스피치를 체화시켜 습득이 어려운 복식 호흡, 발성 등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예시바는 분당·수지점을 본원으로 분당·판교·수지··광교·동탄·수원 학부모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주아 예시바 원장은 “예시바에서는 세움 커뮤니케이션 연구소에서 개발한 스피치 능력 평가 테스트를 통해 아이들의 스피치 능력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다”며 “그 결과에 따른 솔루션을 제시해 개개인 맞춤 수업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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