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톤, 북스타트 사업 후원금 전달

립톤, 북스타트 사업 후원금 전달

기사승인 2014-07-11 10:15:55

차 전문 브랜드 립톤(LIPTON)이 이마트와 함께 ‘제6회 옐로우 트리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만 5~8세 아이들의 책읽기를 도와주는 북스타트 사업 후원을 시작, 10일 신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캠페인 선포식 및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옐로우 트리 나눔 캠페인’은 립톤이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아동 후원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해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캠페인을 지속해오고 있다.

립톤은 신사복지관 내 어린이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북스타트 사업 후원을 위해 총 1000만원의 금액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 금액은 만 5~6세 미취학 아동 100명과 만 7~8세 초등학생 100명에게 각각 도서 2권과 립톤 제품이 들어 있는 에코백 선물, 부모 대상 무료 육아 교육 강좌 지원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조규봉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