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본격적 휴가철이 시작되는 다음주부터 휴대가 용이한 소용량 캔와인 ‘와인스타(Wine Star)’를 출시한다.
와인스타는 프랑스 남부 랑그독 지방 꼬르비에르(Corbiere) 지역의 고급와인으로 프랑스 와인 최고등급인 AOC급 와인이다. 와인스타의 용량은 한 번에 마시기 편리한 캔당 187ml로 등산, 캠핑 등 야외활동 시 휴대가 편리하다. 와인 1병 용량(750ml)인 4캔 패키지로 판매되며 가격은 1만9900원이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