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전문점 나뚜루팝이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을 제작 지원한다. 특히 나뚜루팝은 여주인공 최지우가 경영하는 기업의 주력 사업부로 묘사되면서 젊은 여성사업가의 일과 사랑을 실현하는 공간으로 그려진다.

‘유혹’은 14일부터 매주 월, 화 오후 10시부터 방영되는 SBS의 새 드라마다. 최지우를 비롯해 권상우, 이정진, 박하선 등 유명 배우들로 구성된 출연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욕망과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엇갈리기 시작하는 네 남녀의 러브 스토리를 그려낼 예정이다. 나뚜루팝은 극중 최지우의 직장으로 노출될 예정이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