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얀 오리지널 브랜드 블랙야크가 지난 12~13일 1박2일 동안 문학구장에서 ‘블랙야크와 함께하는 와이번스 야구 캠프(이하 야구 캠프)’를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블랙야크와 SK는 여가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캠핑과 야구를 접목시켜 팬들에게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하고, 그라운드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이 야구장을 더욱 친숙한 장소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야구 캠프는 사전 응모를 통해 30가족이 초청됐으며 프로그램은 퓨처스경기 관람, 야구장 투어, 원정경기 응원, 그라운드 캠핑, 야구교실 및 티볼 시합 등으로 진행됐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