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 갤럭시S5 ‘슬림아머 뷰’ 케이스 출시

슈피겐, 갤럭시S5 ‘슬림아머 뷰’ 케이스 출시

기사승인 2014-07-14 15:02:55

슈피겐이 갤럭시S5용 ‘슬림아머 뷰’ 케이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슈피겐의 갤럭시S5용 케이스 ‘슬림아머 뷰’는 기기의 전면, 후면, 측면을 모두 강력하게 감싸주는 보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각 모서리마다 충격을 흡수해주는 ‘에어쿠션’이 적용돼 있어 기기 파손을 막아준다. 전면에 상태 확인창이 달린 하드커버까지 더해 전·후면은 물론 측면까지 빈틈없이 기기를 보호해준다.

슈피겐 전용 어플리케이션 ‘슈피겐 스마트 뷰 플러스’를 설치하면 커버를 열고 닫을 때 마다 화면이 자동으로 켜졌다 꺼지는 자동 온·오프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도 전면의 투명창을 통해 터치가 가능하며 전화 수신, 카메라 촬영, 문자 및 카카오톡 등의 메시지 수신 여부 확인 등 다양한 기능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전면 커버를 닫은 후 본체에 고정할 수 있기 때문에 덮개가 들뜨거나 움직이는 불편함을 줄였다. 360도 회전이 가능한 힌지를 적용해 커버를 뒷면으로 완벽히 젖힐 수 있어 한 손으로 기기를 잡기도 용이하다.

갤럭시S5와 일체감을 갖는 후면 도트 패턴의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했다. 촉감이 부드럽고 미끄럼 방지 및 지문방지 기능을 갖춘 무광 코팅을 사용했다. 스무드블랙과 스무드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가격은 4만5700원.

슈피겐은 ‘슬림아머 뷰’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샵N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태블릿PC 및 각종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드레스덴’ 가방을 증정하는 행사도 실시한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smw@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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