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아웃도어는 다가오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물속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는 워터 슈즈
‘클라이마쿨 보트 슈즈’를 출시했다.

아디다스 워터 슈즈는 독특한 컬러 배색과 패턴을 적용한 것은 물론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로써의 집약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를 만족시킨다. ‘클라이마쿨 보트 브리즈’는 아디다스 고유의 클라이마쿨 기술력을 적용해 360도 모든 각도에서 유입되는 시원한 공기가 신발 내부의 열과 습기를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쾌적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메쉬 소재의 어퍼와 배수기능이 적용된 아웃솔(밑창)이 통기성 및 물빠짐 기능을 강화하고, 트랙션 아웃솔과 쿠셔닝 기능으로 장시간 착용 시 불편하고 미끄러지기 쉬운 기존 워터 슈즈의 단점을 보완했다.

‘클라이마쿨 보트 SL’은 신발 끈이 없는 슬립온 스타일로 제작돼 좀더 편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여름 의류와도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여성용 워터 슈즈인 ‘클라이마쿨 보트 슬릭’은 화려한 컬러감과 뛰어난 디자인으로 여름휴가 시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아디다스 아웃도어 관계자는 “이번 아디다스 워터 슈즈는 바닷가, 워터 파크, 계곡 등 여름철 휴가지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충분히 스타일리시하게 아웃도어 룩을 소화할 수 있도록 세련된 디자인과 트렌디함을 모두 갖췄다”며 “다양한 아디다스 워터 슈즈는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패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디다스 아웃도어 ‘클라이마쿨 보트 슈즈’는 전국 아디다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 (shop.adidas.co.kr) 및 모바일 스토어(m.adidas.co.kr)에서 판매되며,
예상 소비자 가격은 클라이마쿨 보트 브리즈 9만9000원, 클라이마쿨 보트 SL 7만9000원, 클라이마쿨 보트 슬릭 8만5000원이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