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드라마 ‘힐러’ 출연…6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유지태 드라마 ‘힐러’ 출연…6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기사승인 2014-07-21 19:27:55
사진 = 국민일보DB

기획사 나무엑터스는 21일 “유지태가 KBS수목드라마 ‘힐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유지태는 2008년 SBS드라마 ‘스타의 연인’이후 6년 만에 복귀한다.

유지태가 연기할 김문호 역은 방송사에서 근무하는 유명 기자로 진실과 신념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이다. 유지태의 복귀 작품인 ‘힐러’는 ‘모래시계’와 ‘태왕사신기’등을 집필한 송지나 작가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힐러’는 ‘조선총잡이’와 ‘아이언 맨’의 후속작으로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유지태 드디어 드라마 컴백”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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