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만든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가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여름철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이날,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주원, 홍석천을 비롯해 유재석, 하하 등 런닝맨 출연진은 마운티아의 톡톡튀는 컬러감에 흡한, 속건 기능까지 갖춘 폰타티셔츠와 멀티티셔츠를 착용하고 시원한 여름철 아웃도어 패션을 선보였다. 서울 삼청동 일대를 돌며 ‘맛 세계일주’ 각축전을 선보인 런닝맨 특유의 레이스에서 마운티아의 기능성 티셔츠는 진가를 발휘했다.
런닝맨 멤버들이 착용한 마운티아 ‘멀티티셔츠’는 스포티한 라운드 티셔츠로 개리, 송지효처럼 커플 아웃도어 스타일로도 손색이 없으며, 주원이 입은 ‘폰타 티셔츠’는 러닝, 트레킹 등 다야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 데님, 스냅백, 슬립온 등과 매치하면 일상룩에서도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액티브한 포인트와 디테일을 살린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원, 개리 유재석 등의 런닝맨 출연진은 각자의 개성에 맞게 데님, 카고 팬츠 등과 코디 해 스포티한 아웃도어룩을 완성했다.
한편, 런닝맨을 제작지원한 장순철 마운티아 마케팅본부 부장은 “런닝맨 특유의 톡톡 튀는 분위기와 마운티아의 액티브함이 잘 어우러져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선보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마운티아는 전속모델 주원과 함께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마케팅, 유통, 고품질의 3박자를 갖추고,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필두로 아웃도어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