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업 육성사업’ 대상 업체 5곳 선정

‘전북기업 육성사업’ 대상 업체 5곳 선정

기사승인 2014-07-30 16:47:55
전북도는 ‘2014년도 세계로 가는 전북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금성산업과 이텍, 일진복합소재, 천양피엔비, 패스텍 등이다.


전북도는 “이들 기업은 제품 경쟁력이 뛰어날 뿐 아니라 미국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미국 시장 진출 시 성공 가능성이 큰 기업들”이라고 밝혔다. 이들 기업에는 카이스트와 미국 텍사스주립대 연구소의 마케팅 전문가를 배치돼 미국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이 사업은 글로벌 경쟁력과 기술력이 있는 중소기업이 외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돕는 프로그램이다.

전주=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
전주=김용권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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