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아웃도어 마무트, 신규 3개 매장 오픈

스위스 아웃도어 마무트, 신규 3개 매장 오픈

기사승인 2014-08-11 10:55:55

전국 33개 매장…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로 대중에게 어필

스위스 1등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는 전주, 포천, 여천 등 신규매장 3곳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오픈 한 매장은 지난 5월 전주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장했으며 이달 말 안동점, 9월 초에는 울산점을 오픈 할 계획이다.

마무트는 현재까지 33개의 매장을 오픈 했으며, 올해 말까지 10개점을 추가 확보하여 총 43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마무트는 지난해 본격적인 국내 진출과 함께 롤프 슈미드 CEO의 적극적인 지원, 공격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해외 유명 프리미엄 브랜드로 대중에게 어필하며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마무트 매장은 아웃도어 의류를 비롯해 신발, 배낭, 액세서리, 장비 등 마무트의 다양한 제품이 구비된 토털 아웃도어 브랜드샵이다. 또한, 매장 내 등산, 하이킹, 백패킹, 트레일 러닝, 클라이밍 등 카테고리별로 세분화된 진열로 고객들이 손쉽게 상품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마무트 매장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국내 유일의 아웃도어 장비, 액세서리 모두를 매장 내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해 보다 폭넓고 즐거운 쇼핑의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마무트는 1862년 설립된 스위스 1위 산악 아웃도어 전문기업으로 유럽과 북미, 한국, 일본 등 40여 개국에 진출해있으며, 한국에는 2013년 본격 직진출하였다. 152년간 산에 대한 열정을 담은 ‘Absolute Alpine’, 품질에 대한 ‘Swiss Technology’를 브랜드 핵심 가치로 삼고 산악인을 위한 최고의 소재와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위해 글로벌 아웃도어 업계의 기술 혁신을 이끌어왔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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