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 23~24일, 서울과 부산서 뱅퀴시 심포지엄 개최

원익 23~24일, 서울과 부산서 뱅퀴시 심포지엄 개최

기사승인 2014-08-21 09:50:55
의료기기 전문기업 원익(대표이사 이재헌)은 오는 23일 서울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과 24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뱅퀴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 유럽피부과학회 회장인 프리츠 박사(Dr. Fritz)가 참여해 특별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BTL코리아 디애나 스필카(Diana Spilka) 지사장이 에스테틱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린클리닉 김세현 원장이 다양한 임상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이달 31일에 열리는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 1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도 ‘뱅퀴시’ 특별 강의가 진행된다.

뱅퀴시는 비접촉식 RF의료기기로 지방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해 체계적인 몸매관리를 가능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국내에는 올해 초 도입된 후 20여개 피부과 병원에 공급됐다. 또한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끌며 미국레이저학회(ASLMS)에서는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것이 인정되어 주목해야 할 3대 미용성형 기기로 소개된 바 있다.

뱅퀴시는 비침습적, 비접촉 방식으로 RF 고주파에너지 기술을 사용하여 피부나 근육 등에는 40~41℃ 정도로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지방세포에만 선택적으로 45~46℃의 열을 가할 수 있다. 주변조직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지방세포만 가열하여 자연사멸 시킨다.

프리츠 박사는 이번 강연과 관련해 “뱅퀴시는 피하지방층의 두께를 감소시킴으로써 신체의 윤곽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시술장비로 인해 체형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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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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