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제자교회 시민교양강좌 개설

전주제자교회 시민교양강좌 개설

기사승인 2014-09-11 22:01:55
대한예수교장로회 전주제자교회(담임목사 박용태)는 성경적 세계관과 시민적 교양을 젊은이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느헤미야 포럼과 함께 시민교양강좌를 개설한다.

이번 강좌는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4주간 열린다. 매주 월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전주제자교회 부설 좋은씨앗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첫날에는 생태환경운동가인 최병성 목사가 ‘시민적 교양과 생명’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22일에는 전북대 정동섭 교수가 ‘인문학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 29일과 다음달 6일에는 최재철(전북대) 교수와 정성환(충남문화산업진흥원) 원장이 각각 ‘인간의 언어 동물의 언어’와 ‘대안적인 삶을 위하여’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무료로 열리는 이번 강좌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25-4197)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
전주=김용권 기자 기자
ygkim@kmib.co.kr
전주=김용권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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