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푸드빌의 요거프레소가 MBC 드라마 ‘마마’의 매력적인 연하남 배우 홍종현을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요거프레소는 그 동안 메뉴 중심의 광고 전략을 고수했으나, 최근 급속히 성장한 브랜드 인지도 및 경쟁력에 힘을 싣고자 처음으로 전속 모델을 선정, 브랜드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한편 요거프레소는 올 8월 700호 한양대점을 오픈하며, 명실상부한 전국 커피 프랜차이즈로 거듭났다. 출시 3개월만에 1백만잔의 판매고를 올린 메리시리즈 등 지속적인 메뉴개발과 철저한 서비스 관리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전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