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쇼핑 나이트 페스티벌’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업시간을 10시까지 연장하고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의류, 리빙 등 다양한 품목들을 추가 할인 및 균일가로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행사 기간 동안 바비큐 파티, 와인 제안전, 캠핑카 플리마켓, 재즈 콘서트 등 다채로운 야외 이벤트도 마련됐다.
‘쇼핑 나이트 페스티벌’ 기간 동안 아디다스는 전품목을 30%~80% 할인 판매하며, 나이키는 슈즈를 최대 70%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가을을 준비하는 캠핑족들을 위한 필수 아이템들도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살로몬은 13년 가을·겨울 전품목을 60% 할인 판매하며, 여성용 오리털 롱다운 점퍼를 9만5000원대 균일가로 제공한다. 케이투는 가을·겨울 상품을 40%~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콜맨에서는 쿨러, 가방 등 다양한 캠핑용품들을 50% 할인한다.
최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