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간편가정식으로 반찬·양념라인 ‘피코크 찬(饌)’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바로 먹을 수 있는 포장반찬류(장조림, 멸치볶음, 깻잎무침 등 15종)부터 요리용 소스(된장찌개, 해물탕, 갈치조림, 소갈비찜 등 19종)와 양념장(매실고추장, 된장양념장 등4종) 등 총 37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찬(饌)’라인은 지난 1년 6개월에 걸쳐 유명 맛집의 레시피를 연구하는 한편 전통장 명인이 담근 전통방식의 장을 사용해 맛의 품질을 높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