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도시락, 서울시 음식문화개선사업 캠페인 참여

본도시락, 서울시 음식문화개선사업 캠페인 참여

기사승인 2014-09-18 15:56:55

‘본도시락’은 서울시가 진행하는 음식문화개선사업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와 한국외식업중앙회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 캠페인은 ‘먹을만큼 적당하게’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소비자가 음식을 주문할 때 처음부터 원하는 양만큼 시켜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먹을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서울시에 위치한 본도시락 56개 가맹점을 비롯해 신선선농탕 25개소, 소규모 음식점 총 269개소가 참여하는 음식문화개선사업 캠페인은 버려지는 음식물을 없애 음식 재사용의 가능성을 사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식재료 및 음식물 처리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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