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가 그룹 애프터스쿨 나나(23)의 미모를 극찬했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2일 “미국 유명 영화사이트에서 세계 2위의 미녀에 선정된 나나는 그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아름다움을 발산했다”며 “런웨이에서 상쾌한 미소를 뽐냈다”고 보도했다.
나나는 가은과 1일 도쿄 국립 요요기경기장 제일체육관에서 열린 걸스어워드 2014에 참석했다. 나나는 주연과 지난해에도 이 무대에 올랐다.
나나는 “오랜만의 출연이라서 무척 기대된다. 기쁘고 매우 즐거웠다”며 “잠을 많이 자고 잘 먹고 운동을 꾸준히 하면 된다. 그럼 누구나 미인이 된다”고 말했다.
나나가 속한 애프터스쿨은 다음달 21일~22일 도쿄 라포레 뮤지엄 롯폰기, 24일 오사카 도지마 리버 포럼에서 일본투어 애프터스쿨 재팬 투어 2014-드레스 투 샤인(AFTERSCHOOL JAPAN TOUR 2014 -Dress to SHINE-)을 연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