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오연서, 완판녀 등극

‘왔다 장보리’ 오연서, 완판녀 등극

기사승인 2014-10-23 10:55:55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여주인공 오연서가 홈쇼핑에서 1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완판녀에 등극했다.

지난 19일 오후 CJ홈쇼핑을 통해 진행된 ‘헬리한센’의 트랙수트가 전속모델 오연서의 영향으로 분당 2,400만원, 총 1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43분만에 조기 소진돼 예정시간 1시간을 못 채우고 방송 종료되는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이날 완판 된 헬리한센 트랙수트는 방송 이후 ‘오연서 트랙수트’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CJ몰에서 추가 주문을 받을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일명 ‘오연서 트랙수트’라 불리는 헬리한센의 ‘스칸디나 패딩 트랙수트’는 겉감, 라미네이트필름, 플리스 기모본딩의 3 레이어 기능성 원단이 사용돼 방수, 방풍, 방한, UV차단 등 기능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헬리한센 고유의 입체패턴 테크놀로지가 접목돼 세련된 바디핏이 돋보이는 겨울철 라이프 웨어로 운동복은 물론 단품으로 착용했을 시 데일리 룩으로 연출하기 좋다.

김 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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