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할로윈 파티용품 최대 58% 할인

11번가, 할로윈 파티용품 최대 58% 할인

기사승인 2014-10-24 11:58:55

11번가는 오는 31일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글리터의상, 네일스티커, 야광봉 등 할로윈 용품을 최대 58% 할인 판매하는 할로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11번가는 ‘할로윈 트렌드온’ 기획전을 통해 오는 31일까지 할로윈 인기상품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할로윈 대표아이템인 코스프레 의상부터 모자, 클러치, 네일·타투 스티커 등 패션, 뷰티 제품을 한데 모았다. 인기 아이템으로 꼽히는 스타일난다 3CONCEPT ‘할로윈 네일타투 스티커’는 7000원에 내놨다. ‘드라큘라’ ’할로윈 호박’ 디자인의 파자마는 할로윈 기간에만 큐레이션 커머스인 ‘쇼킹딜’에서 2만2500원부터 판매한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디즈니와 함께 하는 할로윈파티’ 기획전을 실시해 겨울왕국 엘사, 안나 드레스 등 프린세스 드레스와 어벤져스 가면 등을 최대 58%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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