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 선케어 ‘데이롱’, 트라이애슬론 선수 후원

갈더마코리아 선케어 ‘데이롱’, 트라이애슬론 선수 후원

기사승인 2014-10-27 11:04:56

피부전문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의 선케어 브랜드 데이롱은 트라이애슬론 선수 김주석(27, 경주 시청), 장윤정(27, 경주 시청) 2인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데이롱은 두 선수의 공식경기 일정 지원뿐 아니라 제품을 후원하게 된다.

트라이애슬론은 수영, 사이클, 마라톤의 3대 유산소성 운동을 한 선수가 연속해서 하는 경기로 흔히 철인 3종경기로 알려져 있다.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아 비인기 종목으로 분류되어 왔으나, 최근 수영, 자전거, 조깅과 같은 데일리 레저 스포츠 및 아웃도어 붐에 힘입어 새로이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이다. 앞으로 두 선수는 데이롱을 대표하는 얼굴이 되어 트라이애슬론과 체계적인 선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이롱에 대한 대중 접점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선수들의 공식경기 일정에 제공되는 데이롱은 ‘예방(Prevention)-보호(Protection)-회복(Repair)’의 체계적인 선케어 포트폴리오를 갖춘 선케어 전문 브랜드이다. 리포조말 공법으로 집중적이고 지속적인 자외선 차단과 피부보호 효과를 자랑하며, 부드럽고 바르기 편안한 사용감으로 운동 시에도 적합하다. 또한 전 제품라인이 피부과학적 테스트를 거쳤으며, 부가적인 보존제를 첨가하지 않아 피부에 자극이 적다.

데이롱 마케팅 담당자 임영은 과장은 “3가지의 경기가 결합된 트라이애슬론은 단시간 동안 다양하게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종목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데이롱의 고유한 가치와 부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있을 전국체전을 비롯한 주요 경기에서 선수들이 태양광으로부터 건강한 피부를 지키면서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갈더마는 “당신의 피부는 참 소중합니다. 데이롱과 함께 태양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세요” (You have only one skin, Protect it with Daylong)라는 슬로건과 함께 남미 바이크투어 후원 등을 진행하며 아웃도어 활동 시 태양광으로부터 피부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글로벌 차원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ju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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