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애니원의 공민지가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
공민지는 30일 방송된 Mnet ‘믹스앤매치’ 파이널매치에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민지는 YG 신인그룹 아이콘(iKON) 멤버로 확정된 비아이(B.I), 바비(BOBBY), 김진환과 아이콘 멤버 후보 6명의 무대를 지켜봤다. 멤버들은 비아이의 자작곡 ‘시노시’에 맞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공민지는 “우리(투애니원)도 항상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놀자!’ 이렇게 구호를 외치는데 ‘시노시작’은 무대에서 뛰놀게 만드는 구호였던 것 같다”며 “정말 한 방이 있고 반전매력이 있는 친구들 같다”고 칭찬했다.
아이콘 멤버 최종 7인은 심사위원 투표. 한중일 글로벌 사전 투표, 파이널 매치 현장투표. 문자 투표. SNS 투표. 모바일 메신저를 합산해 확정된다. 31일 밤 12시까지 문자, 페이스북, 라인 모바일 투표로 참여할 수 있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