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한예슬, 여배우 미모 버렸다… ‘사팔뜨기+맹구’ 폭소

‘런닝맨’ 한예슬, 여배우 미모 버렸다… ‘사팔뜨기+맹구’ 폭소

기사승인 2014-11-02 19:48:55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한예슬이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망가짐을 불사했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의 출연진 한예슬, 주상욱, 정겨운, 한상진, 왕지혜가 출연해 ‘여왕의 귀환’ 레이스를 펼쳤다.


한예슬은 ‘상대팀 포즈 정확하게 따라하기’ 미션을 위해 여배우의 미모를 내려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눈을 사팔뜨기 하고 입을 삐죽하며 상대팀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송지효는 웃음을 참지 못하면서 “이렇게까지 해야되는 거냐”고 말했다. 송지효 역시 우스꽝스러운 요가 동작을 선보여 승부욕을 드러냈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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