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그룹, 팜 엑스포에서 오더스테이션 신제품 수제요거트 선보이며 큰 호응 얻어

태전그룹, 팜 엑스포에서 오더스테이션 신제품 수제요거트 선보이며 큰 호응 얻어

기사승인 2014-11-04 15:17:55
제8회 팜 엑스포에서 태전그룹 직원들이 참가자들에게‘오더스테이션’을 설명하고 있다.

태전그룹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4 제8회 팜 엑스포에서 자사의 신개념 약국 유통 시스템인 ‘오더스테이션’과 신제품 수제요거트 ‘OS프로요’를 선보이며 참가자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었다.

작년 이맘때 열린 팜엑스포에서 ‘오더스테이션’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인 이후 약국 유통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태전그룹은 1년여의 시간 동안 1200여 약국에 시스템을 정착 시켰으며 올해 3000여 약국 확대를 목표로 순항 중이다.

특히, 최근 오더스테이션을 통해 새롭게 출시된 수제 요거트 ‘OS프로요’는 시음행사 내내 맛, 향, 당도 등의 항목에서 참석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제품 및 오더스테이션 시스템에 대한 문의를 이끌었다. 더불어 오더스테이션을 통해 약국에서 유통되고 있는 노르웨이 프리미엄 빙하수 ‘이즈브레’와 무알콜 맥주 ‘하이트제로’도 증정과 시음행사 내내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태전약품이 선보이는 신개념 약국 유통 시스템인 오더스테이션은 약사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별 맞춤 건강 컨설팅을 통해 건강관리는 물론 고품질의 헬스케어 제품을 소비자가 집에서 편하게 수령할 수 있는 신개념 주문판매 시스템이다.

태전그룹 오더스테이션 담당자는 “약국에서 물, 요거트, 계란 등을 판매하는 것이 다소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약사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제품을 통한 고객 맞춤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오더스테이션의 진정한 취지다”며 “약국 변화의 중심에 태전그룹 오더스테이션이 자리매김을 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이와 더불어 약대생을 대상으로 한 제약유통 진로 세미나에서 태전약품 오영석 대표이사는‘생각과 관찰을 통한 자아 통찰과 꿈’이라는 주제로 강연하여 참석한 예비 약사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ju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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