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년공화국이 데뷔 후 첫 일본 공연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지난 27일 소년공화국은 일본 타워레코드사의 초청으로 도쿄 시나가와 스텔라 홀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1000여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소년공화국은 최근 활동하고 있는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를 비롯해 5곡을 선보였다. 공연 후에는 관객들과 사진 촬영 및 악수와 사인회 등을 진행했으며 언론사 인터뷰도 가졌다.
소년공화국은 28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진짜가 나타났다 무대를 선보인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